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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러시아 출국 “오묘하다” 성별 논란 때문인가? 추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3:51
2014년 7월 30일 13시 51분
입력
2014-07-30 13:42
2014년 7월 3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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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러시아 출국 “조금 슬픈 느낌도 있다”
국가대표 박은선(28·서울시청)이 러시아 여자축구 리그 진출을 위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은선의 러시아 출국은 로시얀카 WFC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박은선이 국내에서 활동을 하며 성별 논란으로 많은 괴롭힘을 당한 까닭에 이번 러시아행을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은선은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떠나는 기분을 한마디로 요약해 달라’고 묻자 박은선은 “오묘하다. 조금 슬픈 느낌도 있다”고 말하며 “어제 언니들이랑 작별 인사를 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해외진출과 관련해 박은선은 “나 개인을 위해서 이적을 결심했다. 나이가 드니까 더 큰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로시얀카에서 내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강조하며 러시아 진출이 성별논란때문이 아님을 밝혔다.
박은선 러시아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선 러시아 출국, 본인은 얼마나 더 속상할까” “박은선 러시아 출국, 힘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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