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삼바군단 막은 오초아 “내 인생에 최고의 경기였다”
동아일보
입력
2014-06-18 20:49
2014년 6월 18일 2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멕시코 선수 기예르모 오초아와 하비에르 아퀴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오초아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29·아작시오)가 브라질 삼바 군단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소감을 밝혔다.
멕시코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이스타지우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브라질은 14개(유효슈팅 8개)의 슈팅을 퍼부었으나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오초아의 신들린 선방 덕분이다.
오초아는 경기 후 골키퍼로는 드물게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오초아는 "이날은 내 인생에 남을 경기였다"면서 "많은 팬들이 보는 월드컵에서 일어난 일이다. 믿을 수 없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적장인 루이스 펠리페 브라질 스콜라리(66) 감독도 "오초아는 여러 번의 믿기 어려운 세이브를 만들어냈다. 그가 이번 경기 최고의 선수"라고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계 빚 10%P 줄여 기업에 돌리면 장기성장률 0.2%P 상승”
필버 13분만에 마이크 끈 우원식… “禹독재” “내란정당” 난장판
“尹, 계엄 해제 의결에 ‘사전에 잡으라고 했잖아요’ 언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