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주영 대신 이근호 투입, 홍명보 감독 “이근호 고맙게 생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8 14:31
2014년 6월 18일 14시 31분
입력
2014-06-18 14:27
2014년 6월 18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주영 대신 이근호 투입 홍명보 감독 “이근호 제 몫을 해줘 고맙게 생각”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가 이근호를 칭찬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파 아레나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러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박주영이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자 홍명보 감독은 이근호를 투입했다.
박주영은 후반 11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홍 감독이 박주영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해 골을 기록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박주영 대신 들어간 이근호 선수가 제 몫을 해 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근호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이근호는 인터뷰를 통해 “결과가 무승부라 아쉽지만 내용이 좋았기 때문에 만족한다. 다음 번에는 더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훈련할 때 슈팅 감이 좋아서 자신 있게 차 봤는데 운까지 따랐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전했다.
박주영 대신 교체 투입된 이근호의 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주영 대신 이근호 투입, 박주영은 뭐지?”, “박주영 대신 이근호 투입, 홍명보 잘했다”, “박주영 대신 이근호 투입, 다음 경기는 승리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마크롱 부인, 여성운동가 향해 “더러운 X년” 욕설 논란
“너 때문에 하객 없었다”…결혼식 겹쳤다고 분노한 친구
체포 피하려다…고층서 추락해 숨진 20대 수배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