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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러시아] ‘주급 3만 원’ 이근호, 월드컵 한 풀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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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10:58
2014년 6월 18일 10시 58분
입력
2014-06-18 10:14
2014년 6월 18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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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주급 3만 원’ 이근호(29·상무)가 대한민국 첫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근호는 대한민국 K리그 상무 소속으로 군인 신분인 그의 월급은 약 11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급으로 계산하면 3만 원 정도다.
주급으로 수억 원을 받는 스타플레이어들이 많은 월드컵에서 이근호는 단연 ‘저비용 고효율’ 선수다.
대한민국 이근호는 18일(한국시각)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교체출전 해 후반 23분 중거리 슛으로 선취골을 넣었다.
이근호는 후반 11분 박주영(29·아스널) 대신 투입된 이후 12분 만에 골을 기록했다.
이근호는 러시아의 볼을 가로채 약 30m를 단독 돌파하다 번개같은 중거리 슛을 날렸고 공은 상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골키퍼의 실수로 공이 골라인을 통과했다.
어찌됐든 이근호는 월드컵 첫 출전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첫 골의 주인공이 되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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