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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가짜 등번호 사용 ‘홍명보표 특급 페이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09:22
2014년 6월 10일 09시 22분
입력
2014-06-10 09:17
2014년 6월 10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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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가짜 등번호’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전에서 가짜 등번호를 사용하는 전략을 꾸몄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가나전에서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이번 가나전에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벨기에 전력분석 요원이 오는 것을 의식해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보인다.
전력분석 요원들은 FIFA에 제출한 등번호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정보를 정리하지만 등번호를 바꿔서 달고 출전할 경우 정확한 선수 이름을 확인하기 어려워 전술 운영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게 된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힘내요”, “가나전 가짜 등번호는 홍명보의 특급 페이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후반전 현재 0-3로 뒤지고 있다.
이후 오는 11일 오후 브라질 최종 전지훈련 캠프인 이구아수로 떠나 18일 오전 5시 열리는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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