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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은퇴 선언, “자녀계획? 힘 닿는 데까지 갖고 싶다”
동아일보
입력
2014-05-14 17:23
2014년 5월 14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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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은퇴 선언. 사진=수원(경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박지성 은퇴 선언’
현역 은퇴를 선언한 축구선수 박지성(33)이 연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과 자녀 계획을 밝혔다.
박지성은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향후 거취,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 일정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아버지 박성종 씨, 어머니 장명자 씨가 동석했다.
이날 박지성은 "무릎 부상 때문에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 마무리 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 계획도 밝혔다.
박지성은 "7월 27일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 미안함을 계속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 미안함 가지지 않도록 정말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구체적으로 상의한 적은 없다"며 "개인적으로는 힘이 닿는 데까지 갖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7월 27일 서울 W호텔에서 박민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지성 은퇴 선언. 사진=수원(경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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