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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출격’ KIA 김도영, 8일 만에 홈런포 쾅…시즌 2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08 20:34
2026년 4월 8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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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왼손 선발 이승현 상대 솔로 홈런
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6회 말 1사 주자없음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헛스윙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03 광주=뉴시스
4번 타자로 출격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8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은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을 쳤다.
2022년 프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4번 타자 임무를 맡은 김도영은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뜬공을 기록했다.
잠잠하던 김도영의 방망이가 세 번째 타석에서 매섭게 돌아갔다.
KIA가 8-1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 김도영은 삼성 선발 이승현의 시속 132㎞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폭발했다.
지난달 3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던 김도영은 8일 만에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이후 1사 1루에서는 나성범의 2점 홈런까지 터졌다. 나성범 역시 시즌 2호 홈런을 작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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