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말썽 성남 박종환 감독 사퇴

  • 동아일보

프로축구 성남의 박종환 감독(76)이 취임 4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 성남은 22일 “박 감독이 최근 선수 폭행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박 감독은 16일 성균관대와의 연습 경기 중 소속팀 선수 2명의 얼굴을 때려 구단 조사를 받아 왔다. 성남은 이상윤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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