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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신기술 ‘양학선2’로 코리안컵 우승…‘난도6.4’ 세계유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1 09:38
2014년 4월 21일 09시 38분
입력
2014-04-20 07:15
2014년 4월 20일 0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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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학선 '양학선2'/스포츠동아DB
'도마의 신' 기계체조선수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딴 신기술 '양학선2'로 우승을 차지했다.
양학선은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코리안컵 국제체조대회'에서 남자 도마에서 정상에 올랐다. 양학선은 1, 2차 시기에서 평균 15.412점을 획득했다.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신기술 '양학선2'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앞서 양학선은 도마를 앞으로 짚은 뒤 두 바퀴 반을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신기술 '양학선'을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양학선2'는 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에서 반 바퀴를 더 도는 기술을 말한다. 양학선은 이번 경기에서 신기술 '양학선2'를 과감하게 시도해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양학선은 "신기술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2차에서 '양학선2'를 반드시 쓰려고 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 '양학선2'로 난도 6.4짜리 도마 기술을 두 개나 보유한 세계 유일한 선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 양학선 '양학선2'/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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