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개최 제휴 협약식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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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교촌에프앤비와 정규투어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개최 제휴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대회는 총상금 5억 원으로 5월 9일부터 3일 동안 경북 경산시 인터불고경산CC에서 열린다. 외식산업 업체가 KLPGA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골프존은 롯데파주프리미엄아울렛에 약 496m² 규모의 골프스미스 아시아 1호점(사진)을 열었다. 골프스미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50여 개의 대형 골프 매장을 운영하는 북미 최대의 골프 유통사다. 국내 골퍼들은 매장에서 유명 골프 브랜드의 US스펙 제품들을 시타와 전문 프로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골프존은 올해 안에 2개의 골프스미스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클럽 피팅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031-960-2898

○ 지난해 KLPGA투어 신인왕 김효주(19·사진)가 던롭스포츠코리아골프공, 장갑 사용 계약을 했다. 김효주는 올해 던롭의 스릭슨 Z-스타 공을 사용한다. 최경주와 박인비도 사용하는 이 볼은 큰 반발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 감각을 위해 대형 코어와 얇은 우레탄 커버를 채용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신제품 보키 SM5 웨지(사진)를 출시했다. 종전보다 7% 넓고 깊어진 그루브가 공에 걸리는 스핀을 늘려준다. 로프트 각도에 따라 다른 옵션의 그루브를 적용했다. 로프트와 바운스 등에 따라 21개의 조합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1만 원.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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