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시간은?…피겨여왕의 마지막 무대

동아일보

'김연아 갈라쇼 시간'

누리꾼들이 김연아 갈라쇼 시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갈라쇼 무대를 앞두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는 올림픽 폐막 하루 전인 23일(한국시각) 오전 1시 30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연아는 이번 갈라쇼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lmagine(이매진)'에 맞춰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5.48점 낮은 219.11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외신까지 편파판정 의문을 제기하며 '김연아 서명운동'까지 강행했다.

하지만 현재 ISU는 모든 판정이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공식 입장만 내놓고 있는 상태다.

'김연아 갈라쇼 시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갈라쇼 시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김연아 갈라쇼 시간, 제 마음 속의 금메달은 연아 선수에요", "소치 피겨 갈라쇼, 직접 봤으면 정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