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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상정 금메달 소감 “잘 끝내서 정말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9 13:55
2014년 2월 19일 13시 55분
입력
2014-02-19 13:53
2014년 2월 1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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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금메달을 거두었다.
대표팀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은 지난 18일(한국시각) 3000m 계주 결선에서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결선 경기에 나서진 않았지만 공상정은 금메달 소감으로 “실수 없이 잘 끝내서 정말 좋다. 힘들게 고생한 게 있어서 좋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상정 금메달 소감, 훌륭하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 자랑스럽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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