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최홍만 꺾은 ‘거인킬러’ 박영배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1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5 21:50
2013년 11월 25일 21시 50분
입력
2013-11-25 21:43
2013년 11월 25일 21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최홍만 꺾은 ‘거인킬러’ 박영배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1세
‘박영배 사망’
씨름 선수 박영배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박영배 선수는 지난 22일, 31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박영배는 장사 타이틀을 세 차례나 거머쥔 유능한 선수였다.
울산대를 졸업하고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한 박영배는 2005년 설날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오르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어 2006년에는 제천장사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연거푸 왕좌오르며 씨름계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특히 허리가 유연한 그는 씨름계 최장신 김영현과 최홍만을 꺾어 ‘거인 킬러’라는 별명도 얻었다.
박영배는 그러나 2006년 영천 올스타씨름대회 이후 부정맥 진단을 받고 갑작스럽게 씨름판을 떠났다.
씨름계 측근에 따르면 박영배는 은퇴 후 2011년 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제2의 인생 도전했다.
그러다가 최근 사업차 해외에 다녀온 피로가 누적돼 심장마비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의 부친 역시 지난 2002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영상뉴스팀
[박영배 사망]
사진 동아일보 DB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이배용 “尹, ‘王’자 무속 논란 재우려 기독교 접근”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