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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000억원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떴다
동아일보
입력
2013-10-07 19:36
2013년 10월 7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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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1년만에 한국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앞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스포츠코리아
한국-브라질 친선경기
홍명보호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브라질축구대표팀이 한국 땅을 밟았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65) 감독과 브라질대표팀 본진 9명은 7일 오후 6시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알렉산더 파투(24·코린티안스), 엔리케(27·팔메이라스), 단테(30·바이에른 뮌헨) 등 이날 입국 예정된 인원 모두 들어왔다. 더글라스 마이콘(32·AS로마)은 부상으로 이번 방한에 제외됐다.
세계 최강 브라질 선수들의 입국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항 입국 게이트는 내외국인 팬들로 가득찼다. 취재진까지 더해 약 2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공항 청원경찰들의 경비 업무도 한층 삼엄해졌다.
당초 오후 4시50분께 입국 예정이던 브라질대표팀은 약 1시간30분이나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스콜라리 감독이 맨 앞에 서서 선수단을 이끌고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인터뷰 거부 의사를 사전에 밝힌 브라질대표팀은 숙소인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로 향했다.
숙소에는 오전에 먼저 도착한 네이마르, 다니엘 알베스(20·FC바르셀로나), 마르셀로(25·레알마드리드), 루이스 구스타보(26·볼프스부르크), 루카스 레이바(26·리버풀) 등 브라질대표팀 6명이 묵고 있다. 오후에 도착한 9명까지 총 15명이 이날 한국을 찾았다.
오는 8일에는 오스카(21), 다비드 루이스(26), 하미레스(26·이상 첼시), 파울리뉴(25·토트넘), 헐크(27·제니트), 에르나네스(28), 막스웰(32·이상 라치오), 루카스(이상 파리 생제르맹) 등 8명이 합류해 총 23명이 모두 모이게 된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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