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4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KB국민카드로 결정

사진제공=KBL

2013-14시즌 한국프로농구(KBL) 타이틀스폰서는 KB국민카드로 결정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12시즌 이후 3시즌 연속으로 KBL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다. KB국민카드는 KBL 10개 구단 경기장 內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KB국민카드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오는 10월 12일(토)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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