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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 켐프 몸 상태, 여전히 오리무중… 15일 DL 가능성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08:56
2013년 7월 24일 08시 56분
입력
2013-07-24 06:56
2013년 7월 24일 0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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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귀 후 첫 경기 도중 무리한 플레이로 또 부상을 당한 맷 켐프(29·LA 다저스)의 몸 상태가 여전히 오리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의 LA 다저스 담당인 켄 거닉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돈 매팅리 감독의 말을 인용해 켐프에 대한 조취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켐프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1개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문제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발생했다. 켐프는 9-2로 크게 앞선 9회초 5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뒤 홈으로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이후 켐프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야시엘 푸이그(23)와 교체됐다. 부상 복귀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
이번 부상을 당한 후 켐프는 23일 왼쪽 발목에 대한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켐프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15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은 남아 있다.
온갖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켐프는 이번 시즌 LA 다저스가 치른 98경기 중 단 62경기에 나서 타율 0.263와 5홈런 27타점에 그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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