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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에르난데스, 후반기 첫 승리… 두 번째 사이영상 보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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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4:33
2013년 7월 22일 14시 33분
입력
2013-07-22 14:13
2013년 7월 22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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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력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펠릭스 에르난데스(27·시애틀 매리너스)가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다.
에르난데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에르난데스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12-5 대승을 주도했다.
승리투수가 된 에르난데스는 시즌 11승과 평균자책점 2.43으로 아메리칸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에서 각각 공동 2위, 1위를 달렸다.
현재 에르난데스는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이자 평균자책점 2위에 올라있는 바톨로 콜론(40·오클랜드 어슬레틱스)과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태.
하지만 두 투수가 비슷한 성적을 거둔다면 에르난데스가 수상할 가능성이 높다. 콜론은 약물 사용으로 명예를 잃어버렸기 때문.
앞서 에르난데스는 지난 2010년 13승 12패 평균자책점 2.27의 성적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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