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환, 윤순오 씨 미드아마클래식 3차 예선 남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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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9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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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미드아마 클래식 3차예선 남성부 1위 석봉환(오른쪽)
해피니스 미드아마 클래식 3차예선 남성부 1위 석봉환(오른쪽)
석봉환, 윤순오 씨가 ‘제1회 해피니스-송학배 미드아마 골프 클래식’ 3차 예선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석봉환 씨는 9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전반 33타, 후반 37타를 치며 합계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황남수(이븐파 72타) 씨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남자부 1위에 올랐다. 박종선 씨는 이븐파 72타를 쳤지만 카운트 백 방식에 따라 3위로 밀렸다.

여성부에선 윤순오 씨가 전반 37타, 후반 34타를 기록하며 합계 1오버파 73타로 양정선(2오버파 74타)를 1타 차로 제쳤다.

남성부 상위 20명, 여성부 상위 4명에게는 10월 1~2일 개최되는 결선 티켓이 주어졌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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