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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사과, “혈액형 논란…훌륭한 O형 선수 많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4 17:55
2013년 7월 4일 17시 55분
입력
2013-07-04 17:54
2013년 7월 4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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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석영 트위터
‘윤석영 사과’
자신의 트위터에서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난했던 윤석영 선수가 사과의 글을 올렸다.
4일 윤석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혈액형으로 성격을 평가하는 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인데 다른 감정 있었던 것처럼 보인 듯하다”면서 “최강희 감독 선생님은 저를 A매치 데뷔 시켜주신 고마우신 분이고 항상 선수를 챙겨주시는 분이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최근 대표 팀에 선발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이게 대표팀 갈등으로까지 확대 해석돼 감독님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앞서 윤석영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강희 감독이 “O형은 종종 집중력을 잃는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박성 글을 게재했다.
윤석영은 “2002 월드컵 4강-이영표, 김태영, 최진철, 송종국, 2012 올림픽 동메달-윤석영, 김영권, 김창수 그리고 아쉽게 빠진 홍정호. 이상 모두 혈액형 O형. 그 외 최고의 수비력 박지성 O형”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었다.
윤석영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초에 오해할 만한 일은 하지 말아야지”, “윤석영도 많이 힘들었나보네”, “더 이상 문제가 커지지 않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경 선수는 윤석영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했다가 팬들의 지적을 받고 삭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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