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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HL 시카고, 4년만에 스탠리컵 차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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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03:00
2013년 6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3-06-26 03:00
2013년 6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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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NHL) 시카고가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시카고는 25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TD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시즌 NHL 스탠리컵 결승(7전 4승제) 6차전에서 보스턴을 3-2(0-1, 1-0, 2-1)로 꺾고 4승 2패로 챔피언에 올랐다. 시카고는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에는 시카고의 패트릭 케인이 선정됐다.
#NHL 시카고
#스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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