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정 대표팀, 월드컵 첫 은메달

  • 동아일보

한국 조정 대표팀이 2013 조정월드컵 1차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땄다. 조정 대표팀의 지유진(화천군청)은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2km의 레이스를 8분00초76에 마쳐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제이클린 할코(캐나다·7분57초89)가 차지했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조정 대표팀#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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