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수원 홈 개막전서 ‘정대세를 이겨라’ 경품 이벤트 外

수원 홈 개막전서 ‘정대세를 이겨라’ 경품 이벤트

수원 삼성이 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강원FC와의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찾는 서포터스를 위해 ‘정대세를 이겨라’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프타임 때 전광판에 등장할 정대세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쳐 이긴 팬들을 대상으로 삼성 스마트TV를 경품을 주는 행사다. 수원은 2010년 이후 3년 간 홈 개막전에서 모두 이겨왔고, 강원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강운태 광주시장, 선수단 회식서 내년 1부 승격 기원

K리그(2부 리그) 광주FC 구단주인 강운태 광주시장이 6일 선수단 격려 회식을 열고 다음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기원했다. 강 시장은 “올해 안에 광주월드컵경기장 인근 부지에 클럽하우스와 전용 훈련장을 짓겠다”면서 “향후 1만5000석 규모 축구 전용구장 건립도 계획 중”이라고 했다. 광주는 16일 오후 2시 안방에서 상주 상무와 K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