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은퇴’ 박찬호 “어려운 결정… 난 운이 좋았던 선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1-30 14:16
2012년 11월 30일 14시 16분
입력
2012-11-30 11:30
2012년 11월 30일 1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찬호. 스포츠동아DB
위대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39)의 한 시대가 저물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호령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고향 팀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마지막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박찬호는 30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 너무나 긴 시간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기에 이러한 결정을 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정을 하고 난 후 아쉬움도 있었고 마운드가 그리울 것 같다. 하지만 야구계를 떠난다기 보다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화의 김응용 신임 감독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신의 선수 경력을 돌아보면서는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다. 주위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 주위 친구나 선후배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메이저리그까지 진출하게 됐다“며 ”한국 야구 선수 중 나보다 운이 좋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마지막 소속팀이 된 한화의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감추지 않았다. 박찬호는 “생각지도 못한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너무 많이 받아서 감동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많은 배려를 해주신 구단 관계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워했다.
한화에서의 한 시즌에 대해서는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팀을 이끌었던 한대화 감독님이 대단해 보였고, 여러 가지로 도와준 동기 정민철 코치에게 매우 고마웠다”며 자신의 마지막 코칭스태프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기자회견장에는 박찬호가 과거 활약했던 팀의 유니폼이 전시됐다. 공주중학교를 시작으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를 비롯한 6개 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그리고 한화 이글스 유니폼이 바로 그 것.
이를 본 박찬호는 “과거에 뛰었던 팀의 유니폼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과거에 있었던 여러 갈림길에 했던 고민들이 스쳐지나간다”며 회상에 젖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 동영상 = ‘코리안특급’ 박찬호 은퇴 기자회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2
3차 오일쇼크? 아니, 더 무서운 첫번째 ‘나프타 쇼크’가 왔다[딥다이브]
3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4
“차라리 한국 갈까”…2시간 줄 선 대만 컴포즈 매장
5
“AI 안경 쓰면 상위 5%”…‘컨닝 안경’에 무너진 中 대학가
6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7
스텔스 기술력 그대로 계승… 함정부터 잠수함까지 ‘더 은밀하게’[글로벌 포커스]
8
“대국민 사기극? 그만 좀” 시각장애 유튜버 원샷한솔, 악플 읽다가…
9
“이순신만이 아니었다”…전장을 바꾼 또 한 사람, 나대용 장군
10
콜라겐도 분해된다… 피부 살리는 진짜 방법, 따로 있다[건강팩트체크]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3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4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5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6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7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트럼프 “이란에 지옥 펼쳐질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10
“장난으로”…다주택 쓰레기 더미에 불 지른 초등생 2명 입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2
3차 오일쇼크? 아니, 더 무서운 첫번째 ‘나프타 쇼크’가 왔다[딥다이브]
3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4
“차라리 한국 갈까”…2시간 줄 선 대만 컴포즈 매장
5
“AI 안경 쓰면 상위 5%”…‘컨닝 안경’에 무너진 中 대학가
6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7
스텔스 기술력 그대로 계승… 함정부터 잠수함까지 ‘더 은밀하게’[글로벌 포커스]
8
“대국민 사기극? 그만 좀” 시각장애 유튜버 원샷한솔, 악플 읽다가…
9
“이순신만이 아니었다”…전장을 바꾼 또 한 사람, 나대용 장군
10
콜라겐도 분해된다… 피부 살리는 진짜 방법, 따로 있다[건강팩트체크]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3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4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5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6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7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트럼프 “이란에 지옥 펼쳐질 때까지 48시간 남았다”
10
“장난으로”…다주택 쓰레기 더미에 불 지른 초등생 2명 입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민주-국힘 지지율 격차 두달새 서울 6→38%P, PK 1→15%P 벌어져
한 달에 한 번 ‘간헐적 폭음’, 간 손상 위험 3배 높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