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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하나외환 꺾고 3위 지켜
동아일보
입력
2012-11-24 03:00
2012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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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이 23일 부천 방문경기에서 하나외환을 61-59로 꺾고 3위(6승 5패)를 지켰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에서 활약하다 한국 무대로 건너 온 국민은행 외국인선수 리네타 카이저는 첫 경기에서 18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하나외환은 3연패.
#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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