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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감독이 꼽은’ MLB 최고의 지도자는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6:39
2012년 10월 25일 16시 39분
입력
2012-10-25 16:31
2012년 10월 25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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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현직 감독이 뽑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의 지도자는 누구일까?
미국의 스포츠전문 주간지 스포팅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감독 17명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감독’을 발표했다.
이는 기자단 투표가 아닌 현직 감독이 뽑은 것으로 현장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이 더욱 가치 있다고 할 수 있다.
주인공은 내셔널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데이비 존슨과 아메리칸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벅 쇼월터.
워싱턴을 이끈 존슨은 지난 2011년 중반 워싱턴 감독직을 맡아 팀을 1981년 이후 31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존슨은 과거 1986년 뉴욕 메츠를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명장. 또한 2008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미국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국내 팬에게도 친숙하다.
워싱턴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올라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었지만 2승3패로 챔피언십시리즈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감독으로 꼽힌 볼티모어의 쇼월터는 지난해 93패(69승)로 부진했던 팀을 이번 시즌 93승(69패)을 거둔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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