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김연아, 갈수록 예뻐지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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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1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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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21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D-100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참석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21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D-100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참석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행사에서 여왕다운 눈부신 꽃 미모를 발산해 화제다.

김연아는 2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D-100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천신만고 끝에 2018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평창 대회의 스페셜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행사.

대회 유치에 있어 큰 공헌을 한 김연아는 이날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제가 된 건 김연아의 미모.

‘피겨여왕’ 김연아가 21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D-100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21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D-100 성공기원 걷기대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최근 공식 행사에서 여성미가 물씬 드러나는 정장 스타일로 매력을 풍겼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22살의 나이에 어울리는 ‘귀요미’가 된 것.

이날 김연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렇게 입으니까 영락없는 여대생’, ‘너무 귀엽다. 갈수록 귀여워지는 듯?’, ‘김연아 미모의 끝은 어디인가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자선 바자회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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