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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데러, 중국 온라인에서 살해 위협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5 09:31
2012년 10월 5일 09시 31분
입력
2012-10-05 09:30
2012년 10월 5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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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로저 페데러(1위·스위스)가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
5일(현지시간) 외신은 로저 페데러(1위·스위스)가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페데러는 7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에 출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중국에 머물고 있다. 그에 대한 살해 위협은 중국 인터넷 사이트인 '바이두 닷컴'에서 벌어졌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네티즌이 "테니스라는 종목을 없애기 위해 6일 페데러를 암살하겠다"는 글을 올린 것이다. 이 네티즌은 도끼를 든 남자가 목이 잘린 페데러 옆에 서 있는 그림도 함께 게시했다.
이에 따라 대회 조직위원회는 ""페데러에 대한 경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단순한 위협에 그치게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일단 이번 살해 위협을 심각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또 페데러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 대한 경계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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