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30)가 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0.287로 조금 떨어졌고, 팀도 0-2로 졌다. 이대호는 8일 니혼햄전에선 연장 10회 일본 진출 후 2번째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22일, 잠실구장 SK-두산전 오후 2시에 시작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두산전이 지상파 SBS TV 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3시간 앞당겨진 오후 2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