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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QPR, 리그컵 3라운드 진출…월솔에 3-0 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9 09:02
2012년 8월 29일 09시 02분
입력
2012-08-29 08:27
2012년 8월 29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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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지성(31)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3부리그 팀 월솔을 꺾고 리그 컵 3라운드에 안착했다.
QPR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털원컵 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9분 숀 라이트 필립스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1분 보비 자모라, 39분 호세 보싱와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3부리그팀 월솔에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29분 숀 라이트 필립스의 선제골 이후 QPR은 좀처럼 골을 뽑지 못했다. 월솔의 투지 넘치는 수비에 가로막힌 것. 하지만 QPR은 후반 21분, 보비 자모라가 기어코 상대 페널티 박스 좌측 수비를 찢어내며 왼발슛, 추가골을 뽑았다.
월솔은 만회골을 노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프리미어리그팀 QPR과의 기본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QPR은 후반 39분 코너킥된 공이 흘러나온 것을 페널티 박스 부근에 있던 보싱와가 발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가르쳐 쐐기를 박았다.
‘캡틴’ 박지성은 이날도 어김없이 ‘센트럴 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보비 자모라와 앤디 존슨이 나서고, 박지성이 이들을 조율하게 한 것. 박지성은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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