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홍보대사에 현정화 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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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6일 07시 00분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은 13일 서울 방이동 재단 회의실에서 현정화(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국가대표 탁구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홍보대사를 맡은 현정화 감독은 “많은 선수들이 운동 중 부상으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0년 7월 설립된 기관으로 △스포츠사고, 상해방지 등 스포츠안전 관련 사업 △스포츠상해에 관한 위로·구호사업 △스포츠안전보험 운영 및 스포츠 안전 캠페인 등 우리나라 스포츠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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