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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바티스타 부상에 시름 깊어진 한대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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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17:53
2012년 8월 15일 17시 53분
입력
2012-08-15 17:52
2012년 8월 15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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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바티스타가 2회말에 삼성 6번 이지영의 타구에 팔을 맞고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바티스타는 올 시즌 2승 4패 8세이브 4홀드와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고 있다. 총 50과 1/3이닝 동안 안타 41개와 홈런 4개를 허용했고 탈삼진 60개를 뽑아냈다.
(포항=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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