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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빗속에서도 화장 고치는 프로정신(?) 뛰어난 치어리더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20:25
2012년 7월 17일 20시 25분
입력
2012-07-17 20:22
2012년 7월 17일 2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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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치어리더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얼굴 맵시를 고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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