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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 9월 복귀 목표로 담금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7 09:59
2012년 7월 17일 09시 59분
입력
2012-07-17 09:53
2012년 7월 1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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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3)이 이번 시즌 안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리베라가 오는 9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베라는 지난 5월 초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 원정경기에 앞서 플라이 타구를 잡는 훈련을 하던 도중 오른쪽 무릎을 펜스에 부딪힌 후 쓰러졌다.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후 리베라는 이런 식으로 은퇴하기는 싫다는 뜻을 밝히며 당초 2012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는 발표를 번복했다.
하지만 부상이 심각해 2013시즌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리베라는 연내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베라는 뉴욕 양키스가 배출한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지난 1995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1996년부터 주전 마무리 투수로 나섰다.
통산 18시즌 동안 1051경기에 등판해 608세이브와 2.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베라의 608세이브는 메이저리그 통산 1위의 대기록.
또한 리베라는 컷 패스트볼 하나만으로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며 투수 사이에 컷 패스트볼 대 유행을 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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