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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구 남녀대표팀 감독에 주인식-유영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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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03:00
2012년 5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2-05-31 03:00
2012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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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주인식 감독과 NH농협은행 유영동 코치가 정구 남녀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대한정구협회는 30일 11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는 대표팀 지도자로 주 감독과 유 코치를 선임했다. 주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에서 지휘봉을 잡고 한국의 전관왕(금메달 7개)을 이끌었으며 유 코치는 당시 선수로 활약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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