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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근호, 머리스타일 구질구질→“이것도 PR 이다” 하대성, 지도자가 된다면→“예쁘고 힘있는 축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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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07:00
2012년 4월 24일 07시 00분
입력
2012-04-24 07:00
2012년 4월 2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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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왼쪽)-하대성. 스포츠동아DB
○이근호가 하대성에게 궁금한 3가지
Q:
우리 친구들로만 베스트11을 꾸린다면.
A:
(하대성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인터뷰 다음날 전화통화로 답을 줬다) 3-4-3. GK 정성룡 DF 이요한 강민수 심우연 MF 김창수 하대성 오장은 백종환 FW 이근호 박주영 김승용. 어때? 이 정도면 K리그 우승도 가능하지 않겠냐?
Q:
네 헤어스타일 너무 구질구질한데 바꿀 생각 없니.
A:
전혀 없거든. 이 스타일이 나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어. 이것도 일종의 PR이야. 이 머리하면 하대성이 떠오르도록 할 거야.
Q:
나중에 선수 끝나면 뭐 할래.
A:
인테리어 공부를 하고 싶어. 원래 이쪽에 관심 많은 거 알잖아. 더 큰 집으로 이사하면 모던하게 꾸며보고 싶어. 그 때도 많이 놀러 와라.
○하대성이 이근호에게 궁금한 3가지
Q:
축구를 안 했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니.
A:
별로 할 게 없는데…. 축구 말고는 생각해본 게 없어. 다시 태어나도 축구하고 싶어. 포지션까지 똑같이.
Q:
은퇴 후 지도자가 된다면 어떤 색깔을 입히고 싶은지.
A:
지도자의 꿈은 갖고 있어. 일본 시절에 배운 거랑 여기서 배운 거랑 합쳐야지. 당연히 세밀하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축구를 하고 싶지만. 또 내 스타일상 빠르고 힘 있는 것도 좋은데…. 확실하지가 않네. 좀 더 경험하고 고민해봐야지.
Q: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축구 시킬 건지.
A:
아이가 하고 싶다면 시켜야지. 내가 축구를 하고 싶다니까 부모님이 바로 학교를 알아봐준 것처럼. 그런데 아니다싶으면 빨리 접게 할 거야.
윤태석 기자 · 남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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