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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감독들 “10구단 빨리 창단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9 05:48
2012년 4월 19일 05시 48분
입력
2012-04-19 03:00
2012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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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야구 감독들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제10구단의 조속한 창단을 건의했다. 대한야구협회(KBA)에 따르면 1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최재호 신일고, 강길룡 경기고, 김민호 부산고, 이종운 경남고 감독 등이 구본능 KBO 총재를 만나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10구단 창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제도의 부활도 제안했다.
#스포츠단신
#야구
#프로야구
#프로야구 10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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