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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결장’ 맨유, 아스톤 빌라에 4-0 대승… 루니 2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6 10:53
2012년 4월 16일 10시 53분
입력
2012-04-16 09:52
2012년 4월 1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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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동아일보DB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톤빌라를 꺾고 통산 20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맨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웨인 루니의 2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맨유는 26승4무4패 승점 82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77점)와의 격차는 다시 5점차로 벌어졌다. 맨유는 지난 12일 위건 어슬레틱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이날 승리로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날 박지성은 교체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해 출전 기회가 없었다. 지난 달 16일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이후 6경기 연속 결장.
맨유는 지난 위건전 악몽을 씻기 위해 초반부터 아스톤빌라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7분 애슐리 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루니가 깔끔하게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두 번째 골은 전반 43분에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에브라가 밀어준 크로스는 반대쪽의 웰벡에게 정확하게 연결됐고, 웰벡이 미끄러지면서 밀어넣었다.
맨유는 후반 29분 발렌시아의 도움을 받은 루니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골을 추가한 루니는 시즌 득점을 25골로 늘리며 득점 선두 로빈 판 페르시(아스널·27골)를 추격했다.
맨유는 루니와 스콜스를 빼고 베르바토프와 클레벌리를 투입하며 여유있게 운영했지만, 추가 시간에도 나니가 골을 터뜨리며 최종 스코어 4-0으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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