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에펠탑 앞에서 인증샷 ‘청순미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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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3일 0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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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파리 에펠탑 앞에서 잠시의 망중한을 즐겼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는 여러 번 왔지만 매번 시합장, 공항, 호텔이 전부”였다면서 “이번엔 에펠탑을 볼 수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녀다운 감상을 밝혔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에펠탑과 세느 강 앞에서 V자를 그리며 소녀다운 상큼 미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연재씨는 축복받은 것", "에펠탑보다 더 예뻐요", "완전 귀엽네요. 소녀다움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2일(한국 시각) 막을 내린 프랑스 파리 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볼 4위, 후프 8위, 리본 9위로 개인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일단 러시아로 돌아간 뒤, 11일 시작되는 올해 첫 월드컵시리즈 대회인 이탈리아 페사로월드컵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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