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투나잇]메시, 1시간에 570만원 ‘황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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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0일 2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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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채널A 뉴스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축구 선수 중 가장 수입이
많은 선수는 누구일까요?
당연히 리오넬 메시입니다.
김동욱 기잡니다.

[채널A 영상]메시는 ‘시급 570만원’
[리포트]
환상적인 골 능력에 드리블 또한
일품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다들 인정하는 현역 최고의 선숩니다.

실력만큼 수입 또한 최고입니다.
축구 최고의 발롱도르상을
시상하는 프랑스풋볼은 3년 연속 메시가
가장 수입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메시는 매년 우리돈으로 490억 원을
벌어들입니다. 연봉만 156억 원으로
수당이 22억원, 광고와 기타 수입으로
312억원을 법니다.
하루에 1억 3400만원으로 시간당
570만원을 법니다.

메시 다음은 미남 스타 베컴입니다.
메시보다 많은 386억원의 광고수입으로
467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메시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호날두는
323억 원으로 3위, 사무엘 에토가
288억원으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가 255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 감독도 만만치 않습니다.
조제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1년에 220억 원을 벌어 웬만한 선수 못지 않습니다

한국인 출신으론 맨유의 박지성이 최곱니다.
지난해 연봉으로만 54억원을 벌었습니다.

국내 K리그 최고 수입 선수는
15억원으로 아직 국내와 해외의
수입 차이는 하늘과 땅 차입니다.

채널 A뉴스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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