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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구 모아시르 감독 “울산· 이근호 경계대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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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07:00
2012년 3월 20일 07시 00분
입력
2012-03-20 07:00
2012년 3월 2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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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FC
올해 대구FC 지휘봉을 잡은 브라질 출신의 모아시르 감독(사진)이 꼽은 K리그 최고의 팀은 ‘울산’이었다.
모아시르 감독은 18일 인천과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25일 열릴 울산 전을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모아시르 감독은 “16일 열린 울산과 성남의 경기를 TV로 지켜봤다. 울산이 상당히 위협적이다”고 말했다.
모아시르 감독은 18일 경기 전까지 K리그에서 1무1패를 기록하며 쉽지 않은 적응 시간을 보냈다. 4일 열린 서울 전에서는 괜찮은 경기 내용을 보였으나, 10일 강원 전에서는 0-2로 완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모아시르 감독은 “K리그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거센 압박을 즐긴다. 스피드도 상당하다”면서 K리그 수준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는 울산에 대해 “K리그 팀들이 갖는 공통된 특징인 힘과 스피드를 두루 갖췄다. 선수 개개인들이 좋은 기량까지 갖추고 있어 인상적인 팀”이라고 밝혔다.
울산의 이근호와 에스티벤을 경계 대상 1순위로 뽑기도 했다. 오른발, 왼발, 머리 가리지 않고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근호를 특히 주의 깊게 봤다고 했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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