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안정환, 29일 쿠웨이트전서 은퇴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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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8일 07시 00분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31일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은퇴 가자회견을 갖고 있다. 강남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31일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은퇴 가자회견을 갖고 있다. 강남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안정환, 29일 쿠웨이트전서 은퇴식

안정환(36·사진)이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최종전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안정환의 대표 경력(A매치 71경기)을 예우해 하프타임 때 은퇴식을 열기로 했다. 팬들께 인사와 소감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박지성 결장’ 맨유,아약스 2-0 제압

박지성(31)이 결장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를 꺾었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 1차전에서 애슐리 영의 선제 결승골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2차전은 23일 안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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