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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이학주, MLB닷컴 선정 유격수 유망주 5위 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9 11:48
2012년 1월 19일 11시 48분
입력
2012-01-19 11:28
2012년 1월 1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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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스포츠동아DB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그팀에 소속된 유격수 이학주(22)가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이 선정한 유격수 유망주 랭킹 5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19일 포지션별 메이저리그 '톱 10' 유망주를 발표했다. 전체 1위로는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선수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격수 매니 마차도가 선정됐다. 이학주는 유격수 부문 5위에 올랐다.
이학주는 충암고 재학 중이던 2008년 계약금 115만 달러(약 13억원)로 시카고 커브스에 입단했다.
지난해 1월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이학주는 산하 싱글 A 샬럿에서 97경기에 출장, 타율 0.318, 4홈런, 23타점, 28도루를 기록했다. 작년 8월에는 더블 A로 승격, 몽고메리 비스키츠에서 뛰고 있다.
이학주는 마이너리그 '별들의 잔치'인 퓨처스 올스타전에 두 차례 출전한 바 있다. MLB닷컴은 이학주에 대해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올법한 멋진 수비력"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타격 뿐 아니라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빠른 발을 갖췄다”라는 소개도 덧붙이며 “경기를 치르면서 감각을 더 키우면 더 많은 도루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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