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대전, 케빈 오리스 영입…K리그 첫 벨기에 선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8 14:41
2012년 1월 18일 14시 41분
입력
2012-01-18 14:37
2012년 1월 18일 14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대전 시티즌
대전 시티즌이 벨기에 장신 공격수 케빈 오리스(28)를 영입했다. 케빈 오리스는 K리그에서 뛰는 첫 벨기에 선수가 됐다.
케빈 오리스는 192cm-88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이 강점이다. 문전에서의 헤딩 능력과 골 결정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벨기에 로열 앤트워프 FC 소속으로 활약하며 리그 78경기 출장 38득점이라는 우수한 득점력을 보였다. 올시즌에는 9골을 기록했다.
오리스의 전 소속팀인 로열 앤트워프 FC는 1880년 벨기에 최초의 축구단으로 창단되었으며,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설기현 선수가 뛰었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벨기에 2부리그에 있다.
대전시티즌 관계자는 “케빈 오리스는 장신이면서도 스피드가 좋고, 골 결정력이 우수하다”라며 “이번 시즌 대전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47세 양민준 신상공개
15억 내면 즉시 영주권…논란의 ‘트럼프 골드카드’ 접수 시작
‘대장동 변호사’ 출신 친명 이건태, 與 최고위원 출마 “정부 밀착 지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