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동아스포츠대상] “동료들이 선정…생애 최고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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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3일 07시 00분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1 동아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정은-여자프로농구, 김사니-여자프로배구,문태종-남자프로농구,김하늘-여자프로골프,김경태-남자프로골프,여오현-남자프로배구,윤석민-프로야구,이동국-프로축구 이상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1 동아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정은-여자프로농구, 김사니-여자프로배구,문태종-남자프로농구,김하늘-여자프로골프,김경태-남자프로골프,여오현-남자프로배구,윤석민-프로야구,이동국-프로축구 이상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프로야구 윤석민
프로축구 이동국
남자농구문태종
여자농구김정은
남자배구 여오현
여자배구 김사니
남자골프 김경태

여자골프 김하늘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뽑은 각 종목 ‘별 중의 별’이 탄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는 2011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채널A·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토토가 공동 주최한 시상식에서 야구 윤석민(KIA)과 축구 이동국(전북), 남녀농구 문태종(전자랜드)과 김정은(신세계), 남녀배구 여오현(삼성화재)과 김사니(흥국생명), 남녀골프 김경태(신한금융그룹)와 김하늘(비씨카드)이 선수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각 종목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야구와 축구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농구 배구 골프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은 김사니 문태종 김하늘 김경태 여오현 윤석민 이동국.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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