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휘문고 박민우, 야구인의 밤 ‘이영민 타격상’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2월 8일 07시 00분


휘문고 박민우, 야구인의 밤 ‘이영민 타격상’

대한야구협회는 7일 서울 서울가든호텔에서 ‘2011 야구인의 밤’ 행사를 열고 휘문고 박민우에게 이영민 타격상을 수여했다. 박민우는 올 전국대회 16경기에 출장했고, 타율 0.477을 마크해 54번째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의 영광을 안았다. 아마야구 최고 감독에게 주는 김일배 지도자상은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성균관대를 우승으로 이끈 이연수 감독이 받았고, 30년간 상무 야구부를 이끌다가 지난 6월 은퇴한 김정택 전 감독이 공로상을 받았다.

최형우, 윤석민 제치고 ‘카스 포인트 어워즈’ MVP

삼성 최형우가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카스 포인트 어워즈’에서 총 4923.18점을 획득해 윤석민(KIA·4898.2점)을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MVP를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투수 1위 윤석민은 500만원을 받았다.

L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400만원 전달

LG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7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후원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사랑 나눔팔찌 판매 및 연예인 시구자 사인볼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400여만원의 후원금은 소년체전에서 야구 선수로 뛴 김정민(석교초) 군이 대표로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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