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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원더스 초대감독에 김성근… 네티즌들 “코치진은 프로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5 10:56
2011년 12월 5일 10시 56분
입력
2011-12-05 10:47
2011년 12월 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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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독립리그 구단인 고양 원더스가 초대 감독으로 김성근 전 SK감독을 선임했다. 또 김광수 전 두산 감독대행이 수석코치를 맡게 됐다.
고양 원더스는 이같은 내용의 공식 보도자료를 5일 발표했다.
김성근 감독은 SK에서 지난 8월 중도사임한 뒤 4개월만이다. 원더스의 허민 구단주가 김성근 감독을 만나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또한 고양 원더스는 김성근 감독과 김광수 전 두산 감독대행의 수석코치 외에도 박상열(전 SK 2군 투수코치), 신경식(전 두산 1군 타격코치), 코우노(전 소프트뱅크 종합코치), 곽채진(전 신일고 코치), 조청희(전 한화 트레이닝코치) 등 코치진 구성도 완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코치진은 프로급이다”고 입을 모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독립구단이 최초인데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을텐데 허민 구단주의 열정이 프로감독 선임까지 불러온 것 같다”면서 “부디 중도 하차하지 않는 끈끈한 독립 구단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고양 원더스는 감독 계약과 관련한 세부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울러 오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창단식을 개최하며 내년 1월에는 일본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고양 원더스는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임의탈퇴 선수, 자유계약 선수 등에게 재기의 꿈을 주기 위해 창단된 국내 최초 독립리그 구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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