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조성환, 롯데와 2년 재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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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내야수 조성환이 18일 원소속 구단인 롯데와 2년간 최대 7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계약금 2억5000만 원에 연봉은 2억 원이고 옵션은 총 1억 원이다. 내야수 신명철도 2년간 총 4억5000만 원을 받고 삼성에 남기로 했다. 계약금과 연봉 각 1억5000만 원. 한편 한화는 멕시코 용병 타자 가르시아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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