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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호’ 레바논전 치욕, FIFA 헤드라인 장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3:10
2015년 5월 22일 13시 10분
입력
2011-11-16 09:52
2011년 11월 1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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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는 한국이 레바논에 무릎 꿇은 '베이루트 대참사'가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두 배로 망신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IFA는 지난 15일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이 레바논에 1-2로 패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경기 소식을 16일 아침까지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 헤드라인으로 소개했다.
15일은 세계 각국에서 국가대표팀간 경기가 일제히 열린 A매치 데이. 베이루트 대참사는 모두 네 개의 헤드라인이 실리는 FIFA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며 한국의 망신을 두 배로 키웠다.
FIFA 홈페이지의 한 미국 누리꾼(dan.z****)은 "레바논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의 가장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 쿠웨이트 누리꾼(Alazr****)은 "이게 바로 축구다. 쿠웨이트도 가장 좋은 친구인 레바논의 영광을 따라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은 B조에서 레바논과 나란히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10점 차로 앞서 1위를 지켰다.
내년 2월29일 쿠웨이트와의 마지막 6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 예선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쿠웨이트에 질 경우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같은 조 경기 결과에 따라 월드컵 예선 탈락을 확정, 8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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