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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치어리더 ‘섹시 댄스로 배구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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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21:17
2011년 10월 25일 21시 17분
입력
2011-10-25 19:35
2011년 10월 25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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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매력넘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성남|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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