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초등학교 마저…” 왕중왕전 승부조작 쇼크
스포츠동아
입력
2011-10-18 07:00
2011년 10월 18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구 B초등교 64강전 승부차기 제의 의혹
축구협 “정황 포착…철저하게 조사할 것”
대한축구협회가 초등리그에서 승부조작이 이루어진 정확을 파악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협회 경기국 관계자는 17일 “왕중왕전 초등부 64강전 경기 중 승부조작이 이루어진 정황이 있어 조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벌위원회를 개최한 뒤 공식 발표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협회가 승부조작을 의심하고 있는 경기는 서울 A초등학교와 대구 B초등학교의 왕중왕 64강전. 승부차기 끝에 A초등교가 승리해 32강에 올랐다.
이 경기를 직접 지켜본 협회 직원 등 관계자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두 팀이 승부차기까지 가는 과정이 석연치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듯한 인상도 받았다고 한다.
협회는 대구 B초등교 쪽에서 승부조작을 제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B초등교는 대구의 다른 두 학교와 함께 이번 왕중왕전에 나섰다. 3개교 중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 내년 소년체전 출전권을 얻는다. 소년체전 대표가 되면 해당 학교는 시도에서 지원금을 받는 등 혜택을 누린다.
다른 두 학교가 같은 날 오전 64강전을 치러 전후반 50분 경기에서 패했다. 오후에 경기가 예정된 B초등교는 승부차기 패 이상의 성적이면 소년체전에 나갈 수 있게 됐다.
결국 B초등교가 A초등교 관계자를 설득해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이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협회는 파악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해당 경기를 협회 직원 등 여러 명이 현장에서 지켜봤고,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경기 종료 직후 양 쪽 팀 감독을 따로 불러 징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주지시켰을 정도로 경기 자체에 의문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승부를 조작한 혐의가 드러나면 일벌백계할 방침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2
배우 얼굴 가린다고…아기 폭우 맞히며 촬영, ‘학대’ 논란
3
“담배 끊으면 60만 원”… 보건소 맞춤형 금연 코칭
4
오천피 시대 승자는 70대 이상 투자자…2030 수익률의 2배
5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6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7
[단독]“피지컬AI 신경망 깔아라”… 민관 ‘한국형 스타링크’ 시동
8
“전기차 편의품목까지 다 갖춰… 신차 만들듯 고생해 만들어”
9
[단독]“구글스토어에 버젓이 ‘피싱 앱’, 2억 날려”… 신종 앱사기 기승
10
“펄펄 끓는 물을 왜 빙판길에?”…최악의 제설법 [알쓸톡]
1
李 “담배처럼 ‘설탕세’ 거둬 공공의료 투자…어떤가요”
2
법원 “김건희, 청탁성 사치품으로 치장 급급” 징역 1년8개월
3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4
김종혁 “친한계 탈당 없다…장동혁 체제 오래 못갈것”[정치를 부탁해]
5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6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7
장동혁 “한동훈에 충분한 시간 주어져…징계 절차 따라 진행”
8
‘김어준 처남’ 인태연, 소진공 신임 이사장 선임…5조 예산 집행
9
“불법주차 스티커 떼라며 고래고래”…외제차 차주 ‘경비원 갑질’
10
국힘, 내일 한동훈 제명 속전속결 태세… 韓 “사이비 민주주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2
배우 얼굴 가린다고…아기 폭우 맞히며 촬영, ‘학대’ 논란
3
“담배 끊으면 60만 원”… 보건소 맞춤형 금연 코칭
4
오천피 시대 승자는 70대 이상 투자자…2030 수익률의 2배
5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6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7
[단독]“피지컬AI 신경망 깔아라”… 민관 ‘한국형 스타링크’ 시동
8
“전기차 편의품목까지 다 갖춰… 신차 만들듯 고생해 만들어”
9
[단독]“구글스토어에 버젓이 ‘피싱 앱’, 2억 날려”… 신종 앱사기 기승
10
“펄펄 끓는 물을 왜 빙판길에?”…최악의 제설법 [알쓸톡]
1
李 “담배처럼 ‘설탕세’ 거둬 공공의료 투자…어떤가요”
2
법원 “김건희, 청탁성 사치품으로 치장 급급” 징역 1년8개월
3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4
김종혁 “친한계 탈당 없다…장동혁 체제 오래 못갈것”[정치를 부탁해]
5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6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7
장동혁 “한동훈에 충분한 시간 주어져…징계 절차 따라 진행”
8
‘김어준 처남’ 인태연, 소진공 신임 이사장 선임…5조 예산 집행
9
“불법주차 스티커 떼라며 고래고래”…외제차 차주 ‘경비원 갑질’
10
국힘, 내일 한동훈 제명 속전속결 태세… 韓 “사이비 민주주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동장군 기승’ 아침 최저 -15도…강풍에 체감온도↓
케데헌 주인공들, ‘바비 인형’으로 재탄생
[단독]“피지컬AI 신경망 깔아라”… 민관 ‘한국형 스타링크’ 시동
닫기